가족과 국내여행

[군산여행]-일본식 게스트하우스 여미랑

꽃수수 2020. 1. 4. 12:30

여기도 일본식이라네.

다 둘러 보고 느낀점은 우리 가족과 방문할 목표가 또 하나 생겼네...이다.

 

 

 

 

 

연못이 있는 풍경이 그 첫째이다.

 

 

호남평야에서 나오는 쌀을 수탈하려는 인부들이 묵었다는 곳

정말정말 우리의 아픈 역사가 아닐 수 없구나.

이론~~!!!!!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 남겨진 건물들은 말이 없을 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어보고 싶다는 난 또 뭐고???

 

 

숙소로 사용하는 듯한 건물은 꽤나 많이 있는 편이었다.

 

 

 

 

 

 

 

 

 

 

 

 

 

 

 

 

 

 

 

 

또 하나 좋았던 건 내가 묵어도 이용할지 말지는 모르겠으나 건물내에 찻집이 있다는.

웬지 전문가적인 느낌이 팍팍드는 찻집.

 

 

 

 

일본 음식을 팔고 있으려나??

 

 

 

 

 

 

 

 

 

 

 

 

 

 

뒤에 보이는 현대식 고층 아파트와의 조화가 절묘하더라는.

 

 

 

 

마당이 넓직하여 여유로워 보였던 일본식 게스트하우스 여미랑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