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쩌다 보니 맛집 순례가 이루어지고 있다.
덕분에 옷이 맞지 않는다 ㅠ
여긴 칼국수 맛집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여태 몰랐다니 ㅋㅋ
면이 너무 좋고 국물맛은 더욱 좋다.
보리밥을 시켜 보았더니 어릴 때 고향에서 먹던 딱 그맛이더라.
여기도 칼국수 맛집
난 특히 겨울철에 아래 팥 칼국수를 먹으러 가끔 가는 곳이다.
감자전 역시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
접시도 꽤 큰데 접시를 덮는 크기로 튀기다시피한 감자전이 어딜 먹어도 바삭한 게 너무나 맛이 좋다.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들른 생선구이 맛집
연탄불에 생선을 구워서 주신다.
난 갈치를 주문했는데 이날 생선 중 갈치가 가장 맛이 없었다.
삼치가 1 그리고 고등어가 2 ㅋㅋ
그리고 이 콩나물국이 3번이다.
식사 후에 차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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