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맛에 맞은 집

[대전] 어쩌다 맛집들

꽃수수 2020. 11. 9. 13:52

요즘 어쩌다 보니 맛집 순례가 이루어지고 있다.

덕분에 옷이 맞지 않는다 ㅠ

여긴 칼국수 맛집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여태 몰랐다니 ㅋㅋ

 

면이 너무 좋고 국물맛은 더욱 좋다.

보리밥을 시켜 보았더니 어릴 때 고향에서 먹던 딱 그맛이더라.

 

여기도 칼국수 맛집

난 특히 겨울철에 아래 팥 칼국수를 먹으러 가끔 가는 곳이다.

감자전 역시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

 

 

접시도 꽤 큰데 접시를 덮는 크기로 튀기다시피한 감자전이 어딜 먹어도 바삭한 게 너무나 맛이 좋다.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들른 생선구이 맛집

연탄불에 생선을 구워서 주신다.

난 갈치를 주문했는데 이날 생선 중 갈치가 가장 맛이 없었다.

삼치가 1 그리고 고등어가 2 ㅋㅋ

 

그리고 이 콩나물국이 3번이다. 

 

 

식사 후에 차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