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맛에 맞은 집

[대전] 텃밭 맛집 -정원

꽃수수 2020. 10. 28. 22:07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는데 여긴 모든 재료를 텃밭에서 공수하는 맛집이더라.

직장 동료들과 점심 시간에 함께 한 맛있는 식탁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쉽다.

오리 불고기 1인 1,2천원

 

뚝배기에 1인분씩 담아 주시는 쌈장이 너무 맛있었다.

된장을 담가서 쓰신다는데 기본적으로 맛이 있더라.

 

이 된장국도 너무 맛이 있었고.

 

그런데 이 불고기가 너무 맛이있어 정신없이 먹다 보니 된장국을 먹을 새가 없었다.

 

밥은 이렇게 돌솥에 1인분씩 해주시는데 양이 무척 많다.

다 먹고 나서 누룽지 먹은 재미도 쏠쏠하지

근무지에서 잠시 이탈하여 외식하는 맛이 오진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