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모임 날에 여길 알게 되었다.
초밥을 크게 즐기지 않는 나는 달갑지 않았으나 그 외 메뉴가 골고루 있다는 말에
또 모임인데 내 주장만 펼칠 수는 없기에.
그런데
뜻밖의 맛집 발견
유레카아~~
그리고 가장 좋은 건 가성비가 갑중의 갑이다.
전.번 찾느라 검색해 보니 체인점이 다른 곳에도 있더라는.
송촌점
입구는 이렇다
여길 들어가면 시간을 잘못 맞춰가면 생기는 대기 줄을 위한 약간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노랗게 물들인 초밥을 만들다'
노랗게 물드는 밥은 치잣물을 사용하신단다.
네비를 찍으면 삼육초 앞으로 인도를 한다.
첫 날엔 밤이라 난 여길 찾지 못해 일행에게 전화를 하여 큰 길로 다시 돌아 들어갔었다.
그런데 오늘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여 소상히 살펴보니 이렇게 통하는 길이 있었구랴
삼육초 앞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이 길로 들아가시면 되겠다.
허나 여기 주차장도 이렇게 널찍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굳이 뭐...
그날 이 치즈 돈가스를 넘 맛있게 먹었기에 오늘 또 재방문을 하였다는.
맛을 느껴 보려해도 내 입맛엔 크게 다가오지 않더라는
그대 이름은 초밥
유부초밥도 별미라고 하셔서 주문했는데 내겐 그저...
이 스테이크 덮밥이 또 내 입맛에 맞았었고
이 소바는 차든지 덥든지 자유로 내 입맛에 맞게 주문을 할 수있다.
우린 온으로 주문을 했는데 내 입맛엔 소소~
연어 덮밥이었나?
비빔밥을 좋아하니 이것도 먹을만 했고.
요기까지가 지난 번 모임 때 먹은 거
그리고 오늘
남편이랑 방문하여 난 치즈돈가스를 남편은 스테이크 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굳이 옥의 티를 가리자면 칼칼하고 개운한 김치가 좀 아쉬웠단.
다음에 애들 와서 같이 갈 때는 올 해 맛있게 담궈진 김장 김치좀 가져가자는 결론. ㅋㅋ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있는 전복죽과 아래 호박죽
그리고 그 아래 사진
우동을 맘껏 가져다 끓여먹을 수있는 장점이 있는 곳.
다시 알게 된 내 입 맛집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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