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조배머들코지

꽃수수 2015. 6. 18. 12:30

바위가 너무 멋져 인상깊었던. 

읽어 보니 파괴전 모습이 넘 궁금하고 심히 아까운 마음에 안타깝다.

물이 빠지는 시간에 왔나 보다.

물이 들어 오면 그 모습이 더욱 장관인데...

 

 

물이 어쩌면 저렇게 맑을 수가 있을까

들어가 보고 싶을 정도로

 

 

 

멸종 위기 2급 식물이라는데 여기에 활발히 자라는 모습을 보니 뭔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다.

 

 

 

 

 

 

 

 

 

 

 

 

 

 

물이 꽉 찬 시간이었더라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누렸을텐데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