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너무 멋져 인상깊었던.
읽어 보니 파괴전 모습이 넘 궁금하고 심히 아까운 마음에 안타깝다.
물이 빠지는 시간에 왔나 보다.
물이 들어 오면 그 모습이 더욱 장관인데...
물이 어쩌면 저렇게 맑을 수가 있을까
들어가 보고 싶을 정도로
멸종 위기 2급 식물이라는데 여기에 활발히 자라는 모습을 보니 뭔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다.
물이 꽉 찬 시간이었더라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누렸을텐데 많이 아쉬웠지만 나름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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