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닭머르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없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더니 이 또한 새롭다. 사나운 바람으로 인하여 억새가 드러누웠다. 하늘은 그지없이 고운데. 아침은 화북 일품 순두부를 먹었다. 제주 보름살기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