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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물고 싶다 1

[안덕] 오묘하고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광평리 행기소

속살만 본다는 제주 여행의 목표 특히 이번 여행은 일행도 많고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무서웠기에 진짜 속살만 파고들었던 여행이다. 그런데 제주는 정말이지 속살을 파면 팔수록 새로운 곳이 나오는데 대체 그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난 인스타를 하진 않지만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다 유행따라 흐르는 거 같더라. 한동안 이 장소도 그런 장소였던 모양인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아무도 보이지 않아 더 오붓하였다. 오롯이 우리 넷만의 숨결. 그리 높지 않은 계단을 내려간다. 이내 나타나는 신비로움. 내가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그 평범하던 느낌이 아니었다. 역시 사진의 한계였던 것이다. 제주는 바닷가는 말할 것도 없고 천마저도 오묘하고 그저 신비로울 뿐이다. 사진의 한계. 제법 넓고 물이 탁해 그런지 깊..

제주 보름살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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