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약간 그럴 듯 한데 작년에 비하면 가뭄을 아주 심하게 타고 있었다. 해질 무렵에 방문하여 고단하기도 할 터. 친구들과 저기 보이는 정자에서 한참을 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일부러 돌아 방문한 의미를 둔다. 여길 알게 된 건 작년이었고 꽤나 볼만했는데 특히 이국적인 저 건물이 있어 더욱 좋았었던 곳. https://blog.daum.net/zx.3775/716 [제주 남원] 태흥해안로 신상 수국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요즘 인스타에 핫한 수국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답다니 외에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수국이라 이국적인 야자수와 아름다운 건물이 함께하니 그럴 것이다. 암튼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