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플이라 해서 이번 여행에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이다. 결론은 너무 신기하고 좋았고 신비로웠다. 입구는 미리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시작되었다. 입구의 주변 모습 따로 입장료를 받지는 않았지만 카페를 이용하라는 당부. 미리 얻은 정보로는 밀면이 맛있다고 들어서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으려 했었는데 아쉽게도 여름철 메뉴이다 보니 지금은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신다. 카페 내부이다. 마감이 4시인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마감 5분 전이라 음료부터 바로 주문하라시는 말씀을 전하신다. 테이크 아웃한 음료를 들고 본격적으로 탐방 시작. 아마도 내 생각엔 국내 유일의 독특한 공원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호박이 유난히 많이 쌓여있길래 여쭈니 할로윈데이 때 썼던 호박이라는. 현무암 모양이 한반도 지도처럼 생겼다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