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부신 꽃
한참의 시간을 보고 있어도 꽃길을 걸어 보아도 내내 눈이 부시다.
조금 시기가 늦을 때 방문하면 스님들께서 꽃차 만드신다고 많은 꽃송이가 희생된다.
꽃도 꽃이지만 이런 길들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다.
구비구비 몇 구비인 줄도 모르는 아름다운 길들
꽃은 따지 맙시다.
금강수목윈이랑 영평사랑 꽃멀미가 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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