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길을 걷는데 문득 제주 곶자왈이 생각이 났다
아니 사무치게 그리웠다.
그래서 더 오랜 시간을 걸었을까...
무념무상 오롯이 제주 생각만 하면서 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곶자왈 느낌이 나는 사진만 골라서 모아 놓기로
그리운 제주는 언제쯤이나 가볼 수 있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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