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같은 거 크게 즐기지 않는데 제주에서는 애기 동백이 심겨진 미로를 걸었었다.
워낙 홍가시나무를 좋아하니 홍가시나무가 그득한 삼족오 미로도 걸어 보기로.
게다가 삼족오 2마리까지 찾으라는 군 ㅋㅋ
비슷한 사진인데 이래저래 아무 것도 버리고 싶지 않으니 그냥 ...
주작
이게 삼족오는 아니겄지?
삼족오
삼족오(三足烏) 또는 세 발 까마귀는 고대 동아시아 지역에서 태양의 신으로 널리 숭배를 받은 전설의 새이다.
일부에서는 삼족오의 '오'가 까마귀가 아닌 단순히 '검은 새'를 의미한다고도 한다. [다음백과 발췌]
걷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저 좋기만 하다.
이런 길도 좋고
비석에 엄청난 한문도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더라. ㅋㅋ
찾았으면 이 징을 울리시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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