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두 분께서 모두 심으셨다니 얼마나 큰 수고가 따랐을까
그럼에도 주소를 공개해 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그러나 다른 마을 분들께는 분명 폐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조심조심 구경하고 돌아왔다.
두 분 어르신 정말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꽃보다 그 마음씨가 더 고운 듯합니다.
구불구불 도저히 마을이 나올 것 같지 않은 길을 한참이나 맞은편에서 차가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들어갔다.
마침내 도착하고 그 황홀한 색감이 심.쿵~
규모는 여기 나오는 사진이 전부이다. 작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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