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은 물론 찻길도 온통 겹동백이다.
꽃이 제법 많았는데 사진엔 잘 나타나지가 않았네.
벚나무도 금세 꽃망울을 터트릴 듯하다.
에구 근데 사진은 왜 이런다냐 ㅠㅠ
집안에 있는 동백나무들.
담이 허물어진 건지 아님 일부러 헌 건지
분홍 겹동백인데 사진이 영 표현이 안 된다.
너무 답답하여 세워서도 찍어 보았으나...
내 맘속엔 찬란하도록 황홀한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다.
4월까진 예쁘게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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