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 문학공원을 방문하는데 그만 참았던 비님이 내리기 시작한다.
아직은 벚꽃도 피기 전이고.
생태 연못엔 물도 말라있다.
여긴 젤 처음 방문했던 곳.
여기서 화장실이 급해 내려갔다가 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발견하고 방문했던 것.
저기 보이는 벚나무에 꽃이 피면 그게 장관이라서 그걸 보고 걸으려 왔던 거.
보기 좋고 걷기 좋은 곳이다.
여긴 다음에 시간을 내어 방문할 곳으로 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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