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스폿을 찾다가 알게 된 곳.
막상 방문을 해보니 수국을 키우시는 개인 농원이었다.
용기가 나지 않아 주뼛거리다 아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들어가 보니 왠지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수국을 키우고 계시는 거 같던데 이건 영업 방해이지 싶어서 돌아섰다.
아!
수국을 저렇게 키우시는 거구나.
같은 장소를 욕심껏 찍고는 얼른 돌아서 나왔다.
개구리울음소리가 구성지던데 바로 주변에 이런 습지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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