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름살기

[조천] 닭머르

꽃수수 2022. 1. 12. 21:46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없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더니 이 또한 새롭다.

사나운 바람으로 인하여 억새가 드러누웠다.

 

하늘은 그지없이 고운데.

 

아침은 화북 일품 순두부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