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궁금했던 행기머체를 드디어 찾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이렇게 쉬운 걸 그동안 해맸었네
알고 보니 그동안 숱하게 지나치면서도 몰랐으니 모르는 건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부분이다.
특별히 오늘은 눈까지 내리니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머체 앞에 있는 정자.
돌무더기가 엄청나게 큰데 표현할 방법이...
돌 무더기 위에 이런 숲이 형성이 되었다니 경이롭기만 하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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