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는 내가 주사를 잘못 맞아 무릎이 많이 아플 때 처음 방문했던 장소이다.
그때의 아쉬움이 오래 남아 이번엔 꼭 걷고 싶어 방문했다.
그런데 이제 친구들이 지친 모양이다.
바람도 차긴 하다.
그래서 이번에도 중간에 돌아서고 만.
다음에 다시 찾아야 하는 장소로 남고 말았다.
마이못으로 가는 길인데 눈치가 보여 그냥 말을 참았다.
https://blog.daum.net/zx.3775/317
[제주시] 다리가 아프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마이못
다리가 오늘도 아프다. 웬일이지? 길면 4-5일 이랬는데 ㅠㅠ 아침을 먹으려고 해장국 집엘 갔더니 아뿔싸 휴일이라네 맞아 참 명절이지. 찾고 찾아 겨우 식사를 마쳤다. 세상에 살다 살다 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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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끝까지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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