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모든 게 행복하고 완벽하게 제주 보름살기가 끝났다.
그리고 우리 넷은 각자의 집으로 향하였다.
다음에 또 이렇게 행복한 여행을 다짐하며 말이다.
모든 게 고맙다.
이륙 시작~
안녕
제주~~~
점점 어둠이 내려오고 우린 행복한 집으로 간다.
제주가 아무리 좋아도 내 집만큼은 아닐 터.
15일 경비
4인 비행기 삯: 601,900 (김포1, 청주3)
렌터카 14박 15일: 633,760
숙박료: 1,170,600
식비 및 각종 경비: 2,462,970
탐나는전 10% 혜택: 160,000
지출 총계: 4,709,230
4인이 15일을 살았으니 저렴하게 잘 살았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렌터카를 저렴하게 빌렸고 숙소도 저렴한 곳으로 구했기 때문인 것 같다.
렌터카는 장기로 빌리기가 어려워서 같은 차를 2번에 걸쳐서 렌트했고
숙소는 2인이 쓸수있는 곳을 날마다 2개씩 빌렸다.
낮에 내내 함께 있었으니 밤에 조금이라도 조용히 쉬기를 바랬고 샤워나 욕실을 사용하는 게 편하길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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