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화려강산

[진안 여행] 용담호 자연생태 습지원

꽃수수 2022. 4. 30. 17:28

어찌 이제야 알았을꼬?

여길 그렇게 많이 지나다녔는데 말이다.

시내보다 기온이 낮은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꽃.

 

생태 연못이 참 예쁘다.

 

오잉?

작약밭이 있네?

작년엔 작약을 본다고 옥정호까지 갔었는데...

 

다 피면 장관이겠다.

 

건너편 영산홍이 탐스럽다.

 

너무나 서정적인 풍경들.

 

가까이 다가서니 영산홍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도시락 챙겨서 소풍오고 싶은 장소다.

 

다음에 시간을 들여서 다시 오고 싶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