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제야 알았을꼬?
여길 그렇게 많이 지나다녔는데 말이다.
시내보다 기온이 낮은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꽃.
생태 연못이 참 예쁘다.
오잉?
작약밭이 있네?
작년엔 작약을 본다고 옥정호까지 갔었는데...
다 피면 장관이겠다.
건너편 영산홍이 탐스럽다.
너무나 서정적인 풍경들.
가까이 다가서니 영산홍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도시락 챙겨서 소풍오고 싶은 장소다.
다음에 시간을 들여서 다시 오고 싶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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