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지
육지에서야 이런 연못은 차고도 넘치니 크게 유명세를 탈 것까지는 없다 하겠지.
화산섬 제주다 보니 희귀성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는 거지
그래도 암튼 이런 물이 있는 풍경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늘 마음에 두고 있던 곳
더럭분교와 바로 이웃해 있으니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몇 군데 입구 중 하나
데크가 잘 되어있는 이런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기가 좀 늦어 꽃을 많이 만나지는 못하지만
길 자체가 너무 이쁘다 보니 저절로 걷게 된다.
저기 야자수까지 정취를 한껏 돋워주지 않는가.
버드나무를 그대로 살렸네
납작 수구리 ~~~
정자가 있는 풍경
정자를 향하여 ...
걷다가 뒤 돌아서서...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
여러 모양을 갖고있는 이 곳은 규모가 꽤 되는 듯하다.
반영에서 보이듯이 참 평화로운 모습을 갖고 있는 이 곳은 제주의 명소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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