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옥화휴양림을 다녀 갔는데 반대편으로 난 길이 궁금해 다시 여길.
반대편 길을 달리다 '옥화대' 라는 이정표를 보고 이름이 예쁘니 더 궁금해져서 들어 오니 이렇게.
그런데 나중에 검색을 해 보아도 여기가 옥화대가 맞은지는 잘 모르겠다.
자료가 많이 없고 직접적으로 옥화대라는 안내문도 못 보았다.
그냥 짐작으로 옥화대가 아닌가 싶을 뿐.
낚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검불이 신경쓰여 내려가진 못하고 당겨서 핸폰으로 찍은.
실제로는 무척이나 웅장하고 물 그림자도 예뻤는데.
이런 풍경을 만나면 솜씨 좋고 장비 좋은 진사님들이 부럽더라는.
주변은 온통 펜션단지였다.
이런 저런 모습들의 펜션이 즐비하더라.
그만큼 수요도 많다는 얘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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