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여행] 국립생태원- 열대관

열대관Tropical Biome

지구촌 생물다양성의 천국, 열대우림을 재현하다

지구촌 생물다양성의 천국, 열대우림을 재현하다

열대관은 1년 내내 비가 내리고 상록활엽수림이 있는 열대우림 중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재현한 공간이다. 그중 아시아 열대우림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열대기후에서 서식하는 7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열대의 강과 바다에 서식하는 130여 종의 어류, 14여 종의 양서파충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열대관의 구성

*아시아 열대우림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지역의 열대우림

*아프리카 열대우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열대우림

*중남미 열대우림

아마존 지역의 열대우림

*파노라마 수조

열대의 호소, 하천, 기수역,연안 등 다양한 수생태계

-국립생태원 발췌-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지구별 여행」 전시 안내

• 기간 2018-09-20 ~ 2020-09-30
• 장소 에코리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에 있는 보아뱀, 사막여우, 바오밥나무 등 ‘어린왕자’에 나오는 동식물을 소설의
명대사와 함께 재조명하고,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 B612와 어린왕자의 일곱 번째 여행지인 지구별에
담겨진 생태적 요소를 결합하여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구성했습니다.

인간과 환경, 생물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생태라는 의미처럼 어린왕자와 소설 속 등장요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다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하였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전시구성>
‘양 한 마리만 그려줘!’ : 조종사가 어린왕자에게 그려준 양이 들어있는 상자그림을 보고 어린왕자가
원하던 양의 모습을 상상하여 직접 그려보고 그림자놀이를 해봅니다.

‘별은 나에게…’ : 거울과 조명을 이용하여 하늘에 가득한 별의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같은 별이지만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다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가치상자 만들기’ : 어린왕자의 장미꽃처럼 나에게 특별한 존재를 생각해보고 상자에 내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봅니다.   -국립생태원 발췌-

 

우린 이 곳은 패스~

 

열대관의 위치 : 에코리움 내 1층에 위치

 

 

 

 

 

 

시서스 (뿌리식물) 식물.

 

 

 

 

 

 

 

 

 

 

가든일과 레이져피쉬

 

 

시서스라는 식물이 신기해서 자꾸만...

 

열대관답게 무척 습하고 더웠다.

 

 

 

 

 

 

 

 

 

 

 

 

 

이 폭포수 소리가 열대우림에 들어와 있는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폭포 옆으로 열대어 전시 어항

색깔이 너무나 예쁜 물고기들.

 

 

 

 

 

폭포 아래 살고 있는 잉어 같은데 사람에게 먹이를 얻어먹고살아 그런지 사람 소리만 나면 몰려든다.

 

 

 

 

 

 

사막관으로 연결된 구름다리.

 

 

 

 

 

 

시서스 뿌리가 얼마나 길게 뻗어 있는지 한 컷에 잡히지 않고 더구나 세 컷에 잡혔다 후아~

 

야자나무에도 엄청난 뿌리가...

 

 

알다브라육지거북이 살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