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화려강산/국립생태원

[서천 여행] 국립생태원- 극지관

꽃수수 2020. 6. 14. 23:56

극지관Polar Biome

남극에서 북극까지, 극지 기후를 체험하다

  • 환경 10°C
  • 생물종 수
    • 조류 2종

극지관은 온대 지역에서 극지방에 도달하기까지의 생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 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우는 토끼, 북극여우, 북극굼, 남극 도둑갈매기 등 다양한 박제표본을 활용하여 재현한 극지 생태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빙설 기후가 나타나는 남극과 북극에 서식하는 살아있는 식물 10여 종과 펭귄 2종이 전시되어 있다.

 

극지관의 구성

*개마고원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개마고원

*타이가와 툰드라

 시베리아 북부지역의 타이가와 툰드라

*북극

 노르웨이 스발바드 섬

*남극

 남극 킹조지섬 세종기지 주변 

-국립생태원 발췌-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자작나무로 꾸며진 입구

 

 

 

 

 

 

 

북극곰이나 북극 사람들은 조형 내지는 박제로 만들어져 있다.

 

 

 

북극에 관한 영상이 방영되고 있는데 찍으니 이렇게 흔들린 모습으로...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내가 애정하는 펭귄들이 10여 마리 살고 있었다.

앉아 있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귀여운 펭귄 모습에 한참이나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펭귄의 귀여움을 만끽하면서...

 

 

 

귀여운 펭귄...

세상의 모든 펭귄

  • 기간 2020-04-25 ~ 2020-08-31
  • 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를 열며

펭귄이 들려주는 기후변화이야기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기후 변화와 그에 따라 발생하는 환경 문제들을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펭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그린디자이너 이지영(리펭구르)의 생태예술전시로 기획하였습니다.

 

-국립생태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