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이라 그런지 아님 우리가 시간을 잘못 맞췄는지는 모르겠으나 수달이 보이진 않았다.
혹시 저 굴 속에서 잠을 자는 건 아닐런지???
인공 폭포까지도 자연 속에 파묻힌 설계.. 이런 설계 참 옳다고 생각한다.
이 폭포의 물은 수달네 집과 연결이 된다.
수달이 밖으로 나갈까 그런지 여긴 전류가 흐르는 선이 유리 안으로 설치되어 있더라.
감전 조심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세심한 손길.
수달의 발자국이란다.
저 나무다리 아래로 폭포에서 흐른 물이 수달네 집으로 들어온다.
수달의 은밀한(?) 곳 ㅋㅋㅋ
폭포에서 흘러들어오는 물.
여기서 보니 물이 꽤 깊어 보이더라.
수달은 어디에 ㅠㅠ
수달네 집 옆엔 맹금류가 살고 있다.
맹금류가 살고 있어 그런지 촘촘한 우리의 창살이 인상적이다.
검독수리가 한 번씩 날개를 펴며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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