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 내리는 절물휴양림의 산수국 자태

이번 여행에서 원없이 보는 수국과 산수국

절물휴양림도 여지없이 피었네

다만 사진처럼 실제는 풍성하진 않았다.

그리고

삼울길의 잘려나간 삼나무가 점점 마음이 아파지는 절물휴양림의 현주소이다.

아픈 마음을 담아 이번엔 수국과 산수국길만 담는 걸로...더불어 울창한 곳의 삼나무만 담는 걸로...

 

 

 

 

 

비를 맞아 한층 생기가 도는 수국길.

 

 

 

 

 

색감이 참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