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댐 꽃님이네 식당
대청댐 부근 음식점 꽃님이네.. 이름은 정겹지만 가꿔 놓은 건 너무나 고급스럽게 잘 가꿔 놓았다 대청댐 풍경과 어우러지는 아주 근사한 식당.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다가 돈을 많이 들여 만들었다는 인공 섬 섬이라 하기엔 좀 그렇고 뭐라 불러야 할까 식당 정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 가정집인지 영업집 인지는 잘 모르는데 집이 너무 예쁘다 모양은 같은 모양이고 색깔이 다르지만 모두 조개나물 이란다 바람이 너무 심했다 오늘.. 병꽃이 색깔이나 모양이 너무 예쁘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바라다 보이는 집은 찻집 겸 펜션이다 여기서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었지만 가까이 가서 본 찻집은 하룻밤 묵고 오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기회 되면 하룻밤 묵으며 좋은 사람들과 밤새라도 도란거리고 싶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