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무궁화 수목원

 

 

 

우연히 들른 보령 여행지

무궁화수목원.

우리의 꽃이니 더욱 애착이 가고 귀한 나무

 

 

지금은 종류도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모르겠다.

 

 

수목원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무궁화원

 

 

 

 

 

대통령상을 수상한 나무인 모양인데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다.

대접이 영~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관 중

혹시 몰라 출발 전에 전화 문의를 했더니 전시관외엔 입장이 가능하다는...

 

 

 

무궁화꽃의 형상

 

 

주차장도 예쁘게 꾸며 놓아 첫인상이 참 좋았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 위에서 보이는 양 쪽의 풍경들.

 

 

주차장 근처에 정화 연못 입구

 

 

 

 

 

정화 연못엔 붓꽃이 한창이었다.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

 

 

옆으론 야생화원

아기자기 오솔길이 너무나 감성적이었다.

 

 

쉬어갈 수 있는 모던한 벤치

 

 

 

무궁화원 외에 나라꽃 정원이 미니미니 하게...

 

 

입구 길의 또 다른 오솔길.

여긴 자연미가 뿜 뿜~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정겹게 만들어져 있다.

 

 

 

 

 

 

노랑노랑 괭이밥이 탐스럽게도 피어있네.

 

 

 

 

 

 

아직은 공사가 한창인데 완공이 되고 자연과 어우러지면 보령의 큰 명소가 되지 싶다.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수목원을 나와서 성주산 휴양림이 가까이 있길래 방문을 했는데 범위가 너무 커서 포기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은데 정보가 없네.

요즘은 세월이 너무나 좋은 세월인 거 같다.

검색으로 찾아간 집.

국밥집인데 밑찬이 이렇게 훌륭하다.

맛까지 겸비한.

 

 

국물의 자태를 보라규.

인생 국밥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맛.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 번 찰칵~

 

산마을밥상

충남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28

041-932-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