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락국을 먹으러 갔는데 휴무라네 ㅠ
이번 여행에선 유난히 먹고 싶어 먹으려 했던 집들이 때마침 휴무인 경우가 많았다 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던 행복한 여행이었다.
녹산로 드라이브나 하고 동백이나 보자고...
이미 유채가 자릴잡고 있었고 벚꽃은 아직이지만 그래도 빈 걸음하지말라고 몇그루가 고운 모습을 보여주더라.
날씨가 흐리고 원래 사진이 제대로 표현을 못해주니 영상으로 남겼지만 별반 다를 거는 없네
괜히 아쉬운 마음에 사진만 수십장 찍어 본다.
잠시 해가 반짝.
그저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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