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을 지나서 예술인 마을에 입성.
감성돋는 멋진 이름을 가진 집을 소개하는 이정표
현대미술관과 예술인 마을을 이어주는 길.
멋스럽고 걷고 싶은 길
멋스런 한옥과
심플한 양옥
그 사이로 세월이 지나간 자리
이 집의 정체가 참 궁금했고 들어가 보고 싶었다.
멋지고 근사한 정원과
대문조차 신비로웠던.
계요등이 지천이고
꼭 만나보고 싶었던 누린내풀은 정작 숲이 아닌 이 곳에서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는.
색고운 사랑초
사위질빵 씨앗이 익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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