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좀 길게 가게 되면서 호텔을 선물 받았는데 동행하신 분의 따님께서 조식까지 넣어서@.@
매 여행 시에 내게 호텔이란 의미는 잠만 자는 곳이라서 너무나 호화로운 숙소가 아닐 수 없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입실해 보니 이런 모습
정갈한 침구와 시설물들이 너무나 행복한 마음을 담아 이번 여행의 성공이 예감된다.
조식은 준비된 모든 음식이 너무나 내 입맛에 맞았다.
2박을 했고 2번 조식을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어찌나 맛이 좋은지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힘찬 여행이 되었었다.
눈치가 보여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는 식사였고 저 제주 고사리가 너무나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상추도 어찌나 싱싱한지 아침부터 쌈을 푸짐하게 먹었다지.
밤 풍경은 더욱 아름답다.
로비.
편의점 시설.
투숙객에게 보너스 같은 귤 서비스.
2박을 나면서 너무나 행복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냈다.
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호텔 앞에 있는 음식점 회춘.
이름과 전체 느낌이 좀 그래서 난 일본식 술집인가 했었다.
근데 여기 맛집이었다.
약간의 웨이팅 끝에 들어갔는데 성찬이 기다리고 있었다.
반찬 모두가 어찌나 맛이 있던지 이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난 보름달이 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을 잠시 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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